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6 FIFA 월드컵 독일/팀별 리뷰 (문단 편집) === [[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|네덜란드]] === 2002년 월드컵 탈락의 아픔을 딛고 심기일전하여 유럽예선에서 당시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는 [[체코]]를 밀어내고[* 체코와 두 경기를 치렀는데 두 경기 다 승리했다. 본래 네덜란드는 체코한테 약하다.] 조1위로 본선에 합류한 네덜란드는 비록 4년 전에는 불참했지만, 이어진 유로 2004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거두어서 여전히 기대치가 높은 팀이였다. 이 때 [[마르코 반 바스텐|반 바스텐]] 감독의 강도 높은 개혁 아래 [[로이 마카이]], 반 더메이더, [[에드가 다비즈]] 등 노장들을 과감히 내치고 [[반 더 바르트]], [[아르연 로번]], [[웨슬리 스네이더]], [[로빈 반 페르시]], [[라이언 바벌]], [[디르크 카윗]] 등 젋은 피를 대거 수혈하며 이번 월드컵에서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었다.[* 물론 [[필립 코쿠]]나 [[뤼트 판니스텔로이]], [[에드빈 판데르사르]] 같은 백전노장들도 중용하였다.] 비록 아르헨티나, 코트디부아르,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 같은 죽음의 조에 편성되었으나,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의 1차전은 로벤의 원맨쇼로 승리를 거두었고 코트디부아르와의 2차전 역시 [[로빈 반 페르시|반 페르시]]와 판 니스텔로이의 골로 2-1로 꺾으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. 하지만 아르헨티나전에서 무승부를 거두었고, 이전 경기에서 아르헨티나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를 대파하는 바람에 조 2위가 되었다. 그리고 이어진 포르투갈과의 16강 전은 [[뉘른베르크의 전투]]에서 모든 걸 다 설명해 준다. 퇴장만 4명 나왔다. 예상보다 허무하게 대회를 마감했지만, 네덜란드는 2년 뒤인 유로 2008에서도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깨는 퍼포먼스를 보였고, 2010년 FIFA 월드컵 남아공에선 32년만에 결승에 오르면서 사상 첫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릴 기회를 잡았으나, 결국 스페인에 패해 준우승에 머문다. 그리고 2006년 신성으로 떠올랐던 선수들은 이제 다 노장이 되었는데, 문제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 나왔던 신예들이 성장에 한계를 보이면서 순식간에 암흑기에 접어들게 된다는 거다. [[유로 2016]]에는 체코, 튀르키예, 아이슬란드에 패배를 당한 것이 원인이 되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고,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도 프랑스에 두 번 연속 패하고, 심지어 불가리아한테까지 패하면서 예선에서 탈락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